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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!
도서관장 유토끼입니다.
오늘은 하상욱 시인의
시 밤(시 읽는 밤)이라는 시집을
추천해 드리려고 해요!
가볍게 읽을 수 있는
짧은 시 위주로 구성되어 있지만,
깊은 생각을 하게 하는 시집이랍니다.
혹시 거절당할까 봐 두려운 마음에
만우절 장난처럼 고백을
생각하는 분들이 있다면
이 시를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.
거짓말처럼 하는 고백은 있어도
거짓말처럼 하는 거절은 없다는 말이
안타까우면서도 참 마음에 와닿아요.

처음 사랑을 시작할 때
그 사람을 변함없이 사랑하겠노라고
굳게 마음먹은 경험이 있으신가요?
막상 그 마음이 변하게 되었을 시점에
이런 생각을 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해요.
하상욱 시인의 이 짧은 문장에
그 씁쓸하고 슬픈 감정이
묻어 나오는 것 같아요.
이렇게 사랑스러운 시도 있는데요.
서로 사랑하는 연인의 감정이
고스란히 느껴지는 기분이랍니다.
그 사람이 뭘 해도 예뻐 보이는
그때의 설렘이 느껴진 문장이에요.
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올 때,
기대해 본 경험은 누구나
가지고 있을 것 같은데요.
저는 실제로 많이 기대한답니다!
이렇게 일상에서 흔하게 느낄 수 있는 사건과
그로 인해 생기는 감정을 연결시킨 시가 많아서
더 많은 공감을 이끌고,
그 당시에 느꼈던 감정과 기억을 끌어내는
시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어서
더욱 좋았답니다.
오늘은 하상욱 시인의
시 밤(시 읽는 밤)이라는 시집을
추천해 드렸는데요!
시집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
꼭 한번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려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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